횡단보도 정지선 단속… “경찰 5000명 투입은 루머”
동아경제
입력 2014-04-28 11:35 수정 2014-04-28 11:47
사진=경찰청 트위터
횡단보도 정지선 단속으로 경찰 5천명이 감시? 루머 확산경찰청이 횡단보도 정지선 단속 강화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청 온라인 소통계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SNS상 확산된 '정지선 단속, 경찰 5,000명 투입' 관련, 경찰청 교통안전과에서 알려드립니다. 현재 정지선 위반 단속은 평소 수준으로 단속하고 있을뿐, 5,000명 투입 내용은 잘못된 정보로 사실무근입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 에서는 "오늘(27일)부터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으면 6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10점까지 받게 되며 경찰 5,000명이 투입돼 집중단속을 한다고 한다. 차량 운전을 하시는 분들, 하시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에게 알려달라"는 글이 확산됐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