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경복궁 관람, 안내한 박상미 교수는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4-04-25 18:01 수정 2014-04-25 18:04
사진=채널A 뉴스 영상 캡처. 25일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상미 교수의 안내로 30분 가량 근정전, 경회루 등을 관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0분 가량 근정전 내부를 살펴봤으며, 이어 2시 30분께 경복궁을 떠났다. 이에 오후 4시까지 근정전을 비롯한 경회루, 사정전 구역의 관람이 제한되었다.
앞서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은 오바마 대통령은 기념관 전사자 명비에 헌화하고 한국전쟁 때 전사한 미군 장병에 애도를 표했다.
15분 정도 진행된 이 행사에는 성김 주한 미국 대사와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 등이 함께 했다.
미국 대통령이 전쟁기념관 및 경복궁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이날 오바마 대통령을 안내한 박상미 교수는 정부 전액장학금을 받고 하버드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것으로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2월 김장문화 유네스코 등재를 주도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외대 국제학부에서 문화인류학, 문화의 세계화 등과 관련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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