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업데이트 버전 ios7.1.1 공개 배포, 적용 단말기는?
동아경제
입력 2014-04-23 11:13 수정 2014-04-23 13:18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쳐
ios7.1.1
애플이 23일(한국시각) ios7.1.1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하고 이를 배포했다.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 버전 ios7.1.1를 통해 터치 ID 지문인식 기능을 개선하고, 키보드 반응에 영향을 주는 문제를 수정했다.
또한 보이스오버 활성화 및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 문제 등 3가지 사항을 개선했다.
이번에 배포된 ios7.1.1 업데이트는 단말기를 통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하거나 아이튠즈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며 용량은 26MB이다.
업데이트 적용이 가능한 기기로는 아이폰4, 아이패드 2, 아이팟터치 5세대 이후 출시된 제품이다.
한편 지난달 ios7.1 버전 업데이트 이후 제기된 베터리 소모량 증가와 관련된 문제 수정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다.
업데이트 버전 ios7.1.1 공개 되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ios7.1.1로 빨리 업데이트 해야겠다”, “ios7.1.1 아이패드 1은 뭐 항상 해당사항 없군”, “ios7.1.1, 얼마나 좋아졌나 봐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