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2기 멤버 “허경환-양상국 자리에 김기리-김우종…개코는 협의 중”
동아경제
입력 2014-04-16 09:51 수정 2014-04-16 10:49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조건에 대해 고민하는 프로그램인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5일 KBS 2TV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로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기리가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의조건 관계자에 따르면 조우종 아나운서와 김기리는 출연을 확정지었고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협의 중인 것으로 전했다.
또한 오는 17일 인간의조건 2기 멤버들이 첫 모임을 가질 예정이며 1기와 마찬가지로 총 여섯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여섯 명은, 1기 멤버인 개그맨 김준현, 김준호, 정태호가 잔류하며 조우종과 김기리가 합류하고 나머지 1명은 개코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인간의조건 1기 멤버였던 허경환, 양상국, 박성호는 하차한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2기도 만만치 않겠는데”,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양상국 의외로 재미있었는데 아쉽다”, “인간의조건 2기 멤버, 허경환은 사업이 바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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