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버스, “인기폭발! 서울에도 올까요~”
동아경제
입력 2014-04-15 11:01 수정 2014-04-15 11:0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피카츄 버스버스 타는 피카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버스 타는 피카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한 피카츄가 런던의 한 버스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버스 타는 피카츄는 ‘버스의 해’를 기념해 영국 런던의 교통 당국이 진행한 이벤트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요 버스'와 유사한 느낌을 줘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거 같다.
이벤트의 정확한 이름은 ‘어떻게 하면 파카츄를 버스에 태울 수 있을까’라고.
피카츄 버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카츄 버스, 타요버스가 생각나다" "피카츄 버스, 아이들, 서로 태우려고 티격태격하는거 아냐?" "피카츄 버스, 인기 몰이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전기 흐르는 피부 패치로 슈퍼박테리아 막는다
- 강력 대출규제에… 서울 9억∼30억 아파트 거래 대폭 줄었다
- 美, 칩스법 대상 태양광까지 확대… 中 글로벌 시장 장악 견제
- [단독]금융권 전산장애 피해액 5년간 350억… “행정망 오류 책임 커”
- MZ세대 팀워크 기피증?… ‘학습 지향성’으로 극복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키오 도요타’ 가장 존경하는 분”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주도주 없는 증시, ‘경영권 분쟁’이 테마주로… 급등락 주의보
- 금값, 올들어 33% 치솟아… 내년 3000달러 넘을 수도
- [단독]배달주문 30% 늘때 수수료 3배로 뛰어… “배달영업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