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이상형, “김영철보다 김국진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동아경제
입력 2014-04-10 14:38 수정 2014-04-10 14:39

송은이(41)가 김국진(49)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입에 모터 달린 사람들-분량과의 전쟁' 편에 김응수, 윤기원, 송은이, 김영철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MC들과 패널들은 송은이와 김영철의 찰떡 호흡을 보며 연결해 주려고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송은이는 "이상형은 김국진이다. 김영철보다 김국진이 훨씬 좋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옆에서 환상 호흡을 선보인 김영철을 보며 자신의 남성관을 드러냈다. 이어 "난 오빠들이 좋다" 고 말해 김영철을 서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국진이 형이랑 하면 정말 재혼 프로그램이 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은이 이상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은이 이상형, 김영철보다 김국진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송은이 이상형, 김국진 머쓱이야? 으쓱이야?" "송은이 이상형, 연하보다는 오빠가 편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