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가족 사진, “연예인 가족중 제일 행복해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4-04-03 08:31 수정 2014-04-03 08:33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는 션과 정혜영 부부가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는 비법’이란 주제로 방송에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션-정혜영 부부는 첫째 딸 하음, 둘째 아들 하랑, 셋째 아들 하율, 넷째 딸 하엘 네 명의 자녀들과 함께 가족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아빠와 엄마의 모습을 많이 닮은 네 명의 아이들은 재미있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고 이에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션은 아이들에게 “하음, 하랑, 하율, 하엘 아빠에게 너무나도 귀하고 너무나도 큰 선물이고, 세상에 살면서 선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전해주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항상 축복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그런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사랑해 축복해”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션 정혜영 가족 사진촬영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아이들 참 이쁘네”,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연예인 같지 않은 이웃 같아”, “션 정혜영 가족 사진, 보기 좋은 부부”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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