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질투 “나한테 짓는 표정, 다른 男한테 똑같이 짓더라”

동아경제

입력 2014-03-27 11:41 수정 2014-03-27 13:3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남궁민 홍진영 질투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중인 남궁민의 홍진영을 향한 질투심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우리 결혼했어요4' 특집으로 남궁민, 홍진영, 박세영, 장우영,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이 홍진영에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는 칭찬을 하자 홍진영은 정준영에게 “저도 준영 씨 좋은 사람 같다”고 답하자 그 옆에 있던 남궁민은 “홍진영 씨가 잘 흘리는 것 같아서 걱정된다. 저번에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똑같이 지어 보이더라”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홍진영 역시 남궁민에 “나만 남자들에게 애교를 흘리고 다니는 게 아니다. 남궁민 씨는 여자들에 굉장히 친절하다. 너무 친절하면 여자들이 오해한다”고 맞받아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에 출영한 남궁민 홍진영 질투에 누리꾼들은 “남궁민 홍진영 질투, 둘다 귀엽네” “남궁민 홍진영 질투, 둘이 은근 잘어울리네” “남궁민 홍진영 질투, 30대 커플인데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