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LF소나타’ 외관에 품격 더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3-24 10:54 수정 2014-03-24 11:1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신형 ‘LF소나타’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신형 LF소나타’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LF소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중형 세단이다.
신형 LF소나타는 구형 쏘나타와 비교해서 판매가격은 45만 원에서 75만 원 인상됐다.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이 ▲스타일 2255만 원 ▲스마트 2545만 원 ▲프리미엄 2860만 원이며, 2.4 모델은 ▲스타일 2395만 원 ▲익스클루시브 2990만 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