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김우빈 데이트에…“부러우면 지는건데…마냥 부럽다”

동아경제

입력 2014-03-21 14:41 수정 2014-03-21 14:4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심석희(왼쪽) 동아일보 자료 사진.
김우빈(오른쪽) 스포츠 동아 자료 사진.
'심석희 김우빈'

배우 김우빈과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지난 20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는 17세 여고생이고 최근 '대세남'으로 통하는 인기 스타 김우빈은 24세 청년이다.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모처에서 식사 자리를 가진 김우빈과 심석희 선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심석희 선수가 평소 인터뷰를 통해 김우빈의 팬이며, 이상형이라고 언급해 김우빈 본인도 고맙게 생각했다"며 "올림픽이 끝난 후 김우빈이 직접 심석희 선수에게 연락해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은 저녁 식사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으며, 헤어지면서 서로 연락처도 교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심석희 김우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석희 김우빈, 부러워면 지는건데" "'심석희 김우빈, 이상형과의 데이트? 꿈꾸는 기분" "심석희, 김우빈과의 데이트…마냥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