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vs LG 홈개막전 예매시작…티켓링크 마비, 티켓몬스터는?
동아일보
입력 2014-03-19 11:37 수정 2014-03-19 11:38
(사진=티켓링크 마비/티켓링크 사이트 캡처)
'티켓링크' '티켓몬스터' '두산베어스' 'LG 트윈스'티켓링크 홈페이지가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로 마비됐다.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이상 잠실구장), SK 와이번스(문학구장), 한화 이글스(대전/청주구장), KIA 타이거즈(광주/군간구장), 삼성 라이온즈(대구/포항구장) 등 6개 구단은 19일부터 티켓링크와 연동해 이달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또, 소셜커머스기업인 티켓몬스터(www.tmon.co.kr)에서도 티켓을 살 수 있다. 티켓몬스터 홈페이지 내 '컬쳐 카테고리'에서 예매를 원하는 구단의 딜을 선택하면 해당 날짜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티켓몬스터 아이디로 구매가 이뤄진다.
하지만 프로야구 티켓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티켓링크 사이트에는 접속자가 폭주, 19일 오전 9시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두산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9일 개막전 예매 때문에 티켓링크에 접속자가 폭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티켓링크 홈페이지에는 "현재 프로야구 예매오픈으로 접속자 증가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공지가 게재됐다.
티켓링크 사이트 마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켓링크 사이트 마비, 두산베어스 vs LG 트윈스 개막전 꼭 봐야해" "티켓링크 사이트 마비, 티켓몬스터는?" "티켓링크 사이트 마비, 두산베어스 vs LG 트윈스 개막전 때문에 난리났네" "티켓링크 사이트 마비, 답답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티켓링크 마비/티켓링크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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