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탑8 “버나드박-샘김, 시청자 사랑 독차지”
동아경제
입력 2014-03-10 09:27 수정 2014-03-10 10:09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캡쳐
K팝스타3 탑8
K팝스타3 탑8 진출자가 최종 확정됐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생방송 무대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이에 10팀 가운데 8팀이 통과하고 2팀이 탈락했다.
K팝스타3 탑8에 포함된 팀은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 버나드박, 샘김 이며, 탈락한 두 팀은 남영주와 섬띵이다.
이날 탈락한 남영주는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불렀으며 “그동안 도망가기 바빴는데 오늘 만큼은 최선을 다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남영주의 노래가 끝난 뒤 “기성가수 같다”, “선곡이 잘못됐다”며 혹평을 이었었다.
또한 같이 탈락한 썸띵은 ‘21세기 카멜레온’이란 자작곡으로 도전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탈락 후보였단 샘김과 버나드박은 시청자 심사위원다의 투표결과를 통해 기사회생하며 탑8에 합류했다.
K팝스타3 탑8 확정소식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3 탑8, 정말 다들 잘한다”, “K팝스타3 탑8, 심사위원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 “K팝스타3 탑8, 생방송이 기대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가전을 제대로 쓰는 방법”… LG전자, 구매자 10명중 3명 ‘구독’ 이용
- 전세사기 피해자 8번째 사망…“마지막 날까지 8400만원 못 돌려받아”
- 육아휴직 중인 직원 승진시키는 회사…“자녀당 2년, 모두 근속연수”
- 농식품부 “채솟값 6월에야 평년 수준…당근·양배추 할당관세”
- 슬그머니 또 증가한 ‘빚투’…어디서 늘었나보니
- 강북 84㎡ 아파트 전세 3억→4.5억… 서울 고점의 76%까지 뛰어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