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결혼 “드라마에서 현실로”

동아경제

입력 2014-02-28 13:33 수정 2014-02-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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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최원영 심이영 결혼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28일 화촉을 밝힌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워커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6월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8개월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이달 중순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심이영의 임신 소식을 함께 밝혀 주목을 받았다. 당시 심이영은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해졌다.

최원영은 지난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해 드라마 ′이웃집 웬수′,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심이영은 영화 ′봄, 눈′, ′뜨거운 안녕′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년의 유산′, ′수상한 가정부′ 등을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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