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재혼, 관계 인정했던 팝페라 가수 아닌 이탈리아 사람과?

동아경제

입력 2014-02-25 15:11 수정 2014-02-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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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소리 미니홈피 캡쳐

옥소리 재혼

옥소리 재혼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다.

옥소리는 최근 여성 월간진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혼 사실과 자녀 2명을 출산한 사실을 알렸다.

배우 옥소리 재혼이 주목 받는 이유는 2007년 전 남편인 배우 박철과의 이혼 때문이다.

당시 옥소리는 ‘간통’과 관련 이혼 소송으로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으며, 간통죄로 불구속 기소되어 법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에 2년을 선고 받았었다.

전 남편인 박철은 외도의 주인공으로 팝페라 가수 J씨와 이탈리아인 G씨를 언급했었고, 옥소리 측은 박철 측의 주장과는 달리 J씨와의 관계만을 인정했었다.

이에 G씨가 현재의 남편으로 추정되어 옥소리 재혼이 새삼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현재 옥소리는 연예게 복귀를 앞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철은 지난해 재미교포 사업가와 재혼해 살고있다.

옥소리 재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옥소리 재혼, 다 이유가 있겠지”, “옥소리 재혼, 남이야 이혼을 하던 재혼을 하던”, “옥소리 재혼, 행복한 모습으로 보길 바랄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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