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팀추월 대표팀 결승 진출, 네덜란드와 진짜 승부
동아경제
입력 2014-02-22 13:37 수정 2014-02-22 14:52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상대는 스피드스케이팅 최강 네덜란드다.
이승훈(26·대한항공), 주형준(23·한국체대), 김철민(22·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2일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4강전(준결승)에서 캐나다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기록은 3분42초32으로 결승행에 성공했다. 이날 모태범은 팀추월 예비명단에 포함됐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한국팀은 22일 밤 11시59분에 네덜란드와 결승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 팀추월 결승행 이승훈 모태범, 자신감 갖자”, “남자 팀추월 결승행 이승훈 모태범, 최선을 다하면 된다”, “남자 팀추월 결승행 이승훈 모태범, 1위 못해도 괜찮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