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의 원인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보면 최악”
동아경제
입력 2014-02-18 09:58 수정 2014-02-18 10:22
사진=동아일보 DB
안구건조증의 원인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키워드로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눈이 시리거나, 안구표면이 손상되거나, 자극감·이물감·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을 말한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2가지로 먼저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경우와 눈물층의 이상으로 눈물이 빨리 건조되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안구건조증을 완벽하게 예방할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지혜가 있는데 환경이 건조하지 않도록 손발을 자주 씻고 실내에 가습기를 틀거나 빨래를 건조하는 것이 좋다.
한편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구건조증의 원인, 알면서도 안해” "안구건조증의 원인, 밤에 스마트폰 보면 진짜 악화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정우성 “나이트서 젖은 티슈로 부킹녀를…” 루머 해명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액세스모션, 동남아시아 광고 플랫폼 사업 관련 공동사업 진행
- “캘리포니아 ‘모두의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여행 라이브]
- “불면증 있거나 ‘이 증상’ 있으면 ‘암’ 조기 징후일 수 있다?”
- 타이난 용푸거리서 사주풀이 해봤더니…이색 대만 여행 [오! 여기]
-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 “벌써부터 내년 주담대 신청”…2000조 향하는 가계빚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