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분만에 뚝딱!…자동차계의 이케아 등장
동아경제
입력 2014-02-11 16:02 수정 2014-02-11 16:19


‘OSVehicle’이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온라인을 통해 고객에게 자신만의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부품을 판매하고 배송한다.
이 회사는 자신들을 자동차계의 이케아로 지칭하면서 대표모델인 태비(Tabby)에 대해 최초의 오픈소스(open-source)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차량의 설계도를 다운로드해 거창한 기술 없이 간단한 도구로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자신만의 디자인이나 옵션을 추가할 수도 있다.
태비 조립 세트는 바퀴 네 개, 좌석 두 개, 80km/h 속력을 내는 전기 및 가솔린 엔진과 배터리 팩을 포함해 4200달러, 대략 450만 원 내로 살 수 있다.
▶영상 바로보기=http://vimeo.com/7720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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