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파일럿 “응사 빙그레에서 파일럿으로 변신!”

동아경제

입력 2014-02-04 14:18 수정 2014-02-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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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캡쳐

바로 파일럿

‘B1A4’의 멤버 ‘바로’가 파일럿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수줍음 많은 충청도 청년 ‘빙그레’ 역할로 사랑을 받았던 바로가 이번엔 카리스마 넘치는 파일럿으로 나타났다.

바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에는 “스타쉽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 정기고와 씨스타 소유의 듀엣곡 ‘썸’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 파일럿으로 변신한 B1A4의 바로! 궁금하시죠?^^ 2월 7일 발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파일럿으로 변신한 바로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바로는 어딘가에 걸터앉은 모습으로 양손은 깍지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또 한 장의 사진은 파일럿 모자를 살짝 고쳐 쓰는 듯한 모습으로 아래쪽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로 파일럿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바로 파일럿, 잘 어울리네”, “바로 파일럿, 바로 카리스마 넘친다”, “바로 파일럿, 뭘 해도 괜찮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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