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현상겪으면 사망? “잃어버린 쌍둥이일지도…”

동아경제

입력 2014-01-27 10:04 수정 2014-01-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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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도플갱어 현상

도플갱어 현상이란 무엇일까?

도플갱어(Doppelganger)란 단어는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이다. 눈 앞에 자기 자신이 나타난다는 기이한 현상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있다.

본인의 도플갱어를 마주한 사람은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이한다고 전해진다. 이유는 자기 자신을 봤다는 충격에 따른것인데 다른 경우를 살펴보면 하루에서 1년 이내에 서서히 몸이 망가지거나 정신적인 장애로 인해 결국 죽음에 이른다고 전한다.

하지만 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21세에 도플갱어를 봤지만 83세까지 장수를 누렸다.

도플갱어 현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플갱어 현상, 나도 본적 있는데?". "도플갱어 현상, 데자뷰랑 비슷한거 아닐까?", "도플갱어 현상, 잃어버린 쌍둥이일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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