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그룹, 또 사상 최대 판매…지난해 998만대 팔아
동아경제
입력 2014-01-24 11:09 수정 2014-01-24 11:19
도요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대수를 1년 만에 또 갈아치웠다.
24일 도요타자동차그룹은 2013년 글로벌 판매가 전년대비 2% 증가한 998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판매실적은 중국 등 전략지역인 신흥시장(전년대비 4% 증가)의 고른 판매증가와 함께 북미와 유럽 등 기존 주력 시장(전년대비 1%증가)도 호조세를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도요타 측은 분석했다. 하이브리드 차량 역시 지난해 대비 5% 증가하는 등 판매실적에 도움을 줬다.
한편 도요타는 2014년 글로벌 생산 및 판매계획을 각각 1043만대와 1032만대로 수립했다.
도요타자동차그룹은 도요타·다이하츠공업㈜(이하,다이하츠)및 히노자동차㈜(이하, 히노)를 포함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