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웨딩드레스입고 만취연기 “공중부양 하듯…”

동아경제

입력 2014-01-24 09:21 수정 2014-01-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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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배우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테이블 옆에서 누워있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냥 누워있는 것이 아니라 술에 취해 그것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은 tvN ‘응급남녀’측이 공개한 사진으로 만취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라고 한다.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공중 부양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철천지원수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주인공 오진희와 오창민은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은 인연으로 만나 결혼했으나, 결혼 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악연으로 돌변한 이혼부부의 역할을 맡았다.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연기한 ‘응급남녀’는 24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송지효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지효 웨딩드레스, 누워있는 이유가 뭘까?”, “송지효 웨딩드레스, 슬슬 궁금해지는데”, “송지효 웨딩드레스, 결혼 한다는 얘기인줄 알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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