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한정판 “100배 넘는 가격인데도 이미…”

동아경제

입력 2014-01-23 10:14 수정 2014-01-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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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나미

모나미 153 한정판

모나미 153 한정판이 출시되자마자 매진 행렬이다.

학습용 및 사무용품 전문업체인 모나미는 50주년을 맞아 회사 최고의 히트상품은 모나미 153 한정판을 출시했다.

모나미 153 한정판은 기존 모나미 153 원조 볼펜에서 재로를 달리한 고급형으로 외형에 니켈과 크롬을 도금해 만들었으며, 모나미 153 이라는 모델명은 레이저로 각인해 고급스럽게 만든 제품이다.

모나미 153 한정판은 1만개 한정 제작·판매 되며, 모나미 153 볼펜의 기본 형태인 육각형 모양의 케이스에 담겨 판매된다.

또한 독일산 고급잉크 및 금속 볼펜심을 사용했으며 경제성을 고려해 리필 심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미 153 한정판의 가격은 2만원으로 모나미 스테이션에서 판매된다. 하지만, 현재 홈페이지는 물론 모나미 스테이션은 너무 많은 접속으로 연결이 안 되고 있다.

모나미 153 한정판 발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모나미 153 한정판, 하나 갖고 싶다”, “모나미 153 한정판, 선물용으로 좋겠다”, “모나미 153 한정판, 살수가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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