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1일 1식 “역시 걸그룹은 다이어트가 일이네…”
동아경제
입력 2014-01-21 15:31 수정 2014-01-21 17:04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솜 1일 1식
아이돌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인 다솜의 1일 1식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되었다.
최근 KBS2 '1대100' 녹화에 참여한 다솜은 녹화중 인터뷰에서 "걸그룹이다 보니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다솜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겸하는데 운동은 웨이트나 유산소를 즐겨한다”고 전하며 먹는것에 대한 애착도 밝혔다.
그녀는 "먹는 것은 삶의 즐거움인데 마냥 굶고 살 순 없다. 1일 1식을 하는데 오후 4시쯤 점심 겸 저녁을 먹는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다솜 1일 1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1일 1식, 걸그룹은 다이어트가 일", "다솜 1일 1식, 1일 0식하는 멤버도 있다던데?", "다솜 1일 1식, 1끼를 강호동 만큼 먹으면 타이어트도 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