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가장 깨끗한 밤하늘 “합성이 아니라니 놀라울 따름”

동아경제

입력 2014-01-20 09:25 수정 2014-01-20 09:3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가장 깨끗한 밤하늘

칠레 북구 아타카마 인근의 고원 지대에서 촬영된 세계에서 가장 깨꿋한 밤하늘 영상이 공개됐다.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가장 깨끗한 밤하늘 영상은 12일간 해발 2600m에서 촬영됐으며, 맑고 아름다운 밤하늘의 영상을 담고 있다.

영상은 오랜시간 촬영해 짧은시간에 보여주는 미속촬영으로 불리는 타임랩스(Time Lapse) 기법으로 촬영된것으로 보이며, 카메라가 조금씩 이동하면서 담은 이미지는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을 더욱 역동적으로 보여주고있다.

해발 2600m의 아타카마 고원 지대는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 중의 하나로 전해지며, 영상 속에는 평상시 보기 힘든 아름다운 은하수의 모습도 담겨있다.

가장 깨끗한 밤하늘 영상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장 깨끗한 밤하늘, 합성이 아니라니 놀라울 따름”, “가장 깨끗한 밤하늘, 정말 아름답다”, “가장 깨끗한 밤하늘, 어릴적 시골 밤하늘도 저랬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SCiFW0FynF0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