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vs 공중화장실서 만난 여우…설마 같은 여우?
동아경제
입력 2013-12-23 09:03 수정 2013-12-23 09:06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커뮤니티에 공개된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은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하철에서 여우를 만날 줄 몰랐다”는 내용이 같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여우로 보이는 동물이 태연하게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오고 있는 모습으로 코 부분과 가슴부분에 흰색털이 보이며 몸 전체는 갈색털을 가지고 있다.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는 영국 런던 서쪽 교외의 템스 강변에 있는 햄튼 궁전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하철 여우말고 궁전 화장실에도 여우가 있다”라는 내용도 함께 올라왔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와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개 아닌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에스컬레이터 여러번 타본 듯 자연스럽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런던시내를 생태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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