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강남역 포착 “41살 맞아? 나이를 거꾸로 먹네”

동아경제

입력 2013-12-06 11:14 수정 2013-12-06 11:1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탭쳐

전도연 강남역 포착

배우 전도연이 강남역에서 포착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은 지난 3일 KBS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녹화현장에서 시민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당시 전도연은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 부근에서 분식 포장마차에 들리는 등 소탈한 일상 모습을 보였다.

갑자기 길거리에 등장한 전도연을 보려고 강남역 일대가 시민들로 가득 차 전도연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든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도연 강남역 포착, 직접 정말 좋았겠다”, “전도연 강남역 포착, 길거리에서 스타를 보다니”, “전도연 강남역 포착, 41살 맞아? 나이를 거꾸로 먹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11일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영화배우 고수와 함께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