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년형 출시
동아일보
입력 2013-12-05 03:00 수정 2013-12-05 03:00
현대자동차는 4일 중형 하이브리드카(엔진과 전기모터를 번갈아 사용하는 친환경차) ‘2014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 차는 2013년형과는 다른 디자인의 후미등과 측면등을 달았다. 실내에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발광다이오드(LED)등을 달았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운전석 허리 지지대를 네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럼버 서포트’를 장착했다. 열선 내장 운전대가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적용했다.
공인 연료소비효율(연비)은 L당 16.8km다. 판매가는 2895만∼3200만 원이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이 차는 2013년형과는 다른 디자인의 후미등과 측면등을 달았다. 실내에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발광다이오드(LED)등을 달았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운전석 허리 지지대를 네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럼버 서포트’를 장착했다. 열선 내장 운전대가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적용했다.
공인 연료소비효율(연비)은 L당 16.8km다. 판매가는 2895만∼3200만 원이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