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2월 출고 고객 대상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 운영’

동아경제

입력 2013-12-02 09:56 수정 2013-12-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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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4륜구동 시스템 및 개별소비세 지원, 스키시즌권&숙박권, 저리 및 유예할부 등 차종 별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먼저 체어맨 W 구매고객에게는 국내최초로 4륜구동 시스템(280만 원상당)과 개별소비세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할부를 운영한다.

체어맨 H도 개별소비세 5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 원)를 지원해 준다. 선수율 30%(12~72개월) 1.9% 초저리 할부도 운영된다.

뉴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어반 어드밴처(Urban Adventure)’ 할부를 운영하고, 렉스턴 W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2013 장기저리할부 및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오크밸리 스키 시즌권과 숙박권을 제공하고, 선수율 30%, 3.9%저리 및 선수율 없이 4.9% 저리할부(36~72개월)인 세프티 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와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선수율없이 6.9% 12~72개월)을 운영한다.

이 밖에 뉴 코란도 C,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100만 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의 1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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