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벤츠, 6세대 S클래스 “진보된 디자인”
동아경제
입력 2013-11-27 15:17 수정 2013-11-27 20:34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3/11/27/59185450.2.jpg)
메르세데스벤츠의 간판급 대형세단 S클래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오후 서울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 내 마련된 S클래스 아레나에서 ‘더 뉴 S클래스’를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나섰다.
6세대로 선보이는 신차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을 재해석해 클래식한 외관에 흐르는 듯한 실루엣을 표현했다. 특히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최고를 추구한 고급스러움을 특징으로 한다.
국내에는 100대 한정으로 특별 생산되는 S 500 롱 에디션1을 포함, V형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S 350 블루텍,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S 500 롱, V형 8기통 가솔린 AMG 엔진이 장착된 S 63 AMG 4메틱 롱 등 총 6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억2990만~2억2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반도건설, 2025년 동절기 현장 임직원 대상 직무교육
- 9000건→3000건→1000건…서울 아파트 ‘거래 가뭄’ 덮쳤다
-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영어캠프 개최
- 서울 vs 지방 부동산시장 양극화…풍부한 개발호재 갖춘 ‘서울원 아이파크’ 주목
- 구직난 가중…취준생 과반 “어디든 취업만 되면 OK”
- “올해 소비시장, 생존이 먼저”…불황형 소비 확산
- 서울 빌라·오피스텔 월세↑…새학기 앞둔 대학가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