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모타가 만든 BMW S1000RR ‘BB3’ 최초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3-11-08 11:08 수정 2013-11-08 11:10
BB3란 이름은 비모타의 전통에 따라 엔진 제조사와 비모타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BB3는 비모타가 BMW의 엔진을 이용해 만든 3번째 모터사이클이란 의미를 갖는다.
S1000RR 엔진은 배기량 999cc의 직렬 4기통으로 최고출력 193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비모타는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살리면서도 무게는 줄여 179kg의 가벼운 차체로 S1000RR을 재탄생시켰다.
특히 전자 제어 시스템들을 모두 포함하고 최상위급 파츠를 적용하면서 특별함을 더했다. 비모타는 최근 대표가 바뀌었지만, 새로운 모델을 등장시키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비모타는 내년에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비모타 부스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테지(Tesi) 3D 40주년 기념 모델을 비롯해 자사 라인업을 전시했다.
밀라노=모터사이클 저널리스트 나경남 기자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