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표정만큼은 개선 장군급!
동아경제
입력 2013-11-01 09:58 수정 2013-11-01 14:02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인형을 태우는 장난감 유모차에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있다.
의기양양해 보이는 고양이 밑으로 유모차에 앉아 있어야 할 아기 인형이 나둥그라져 있다.
어찌된 영문일까?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다.
고양이는 아기 인형의 자리가 부러웠던 것일까? 아기 인형의 자리에 앉은 사진 속 고양이의 표정이 개선장군처럼 보인다.
어떠한 과정으로 아기 인형의 자리를 차지했는지는 사진 상으로 알 수 없지만, 사진 속 상황을 짐작케 한다.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자세가 보통이 아니다”, “고양이에게 전용석 만들어 줘야겠다”,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참 무섭게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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