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모니터에 계란 던진 줄…”
동아경제
입력 2013-10-31 09:37 수정 2013-10-31 14:31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이 유령사진을 찍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이 호주 서부에 있는 소금 호수의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한다.
촬영된 사진은 마치 영화나 만화 속 유령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이란 제목과 달리 어찌 보면 귀엽게 보이기도 하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령이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는 거 같다”, “유령이 유령을 피해 도망가는 거 같다”, “무서운 호수 위성 사진, 모니터에 계란 던져서 묻어있는 줄 알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