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48년만에 여자가 기록 깨다니…”
동아경제
입력 2013-10-23 09:21 수정 2013-10-23 10:29

미국의 유명한 여성 방송인 제시 콤스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으로 등극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녀는 최근 미국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시속 632km로 달려 자동차 최고 속도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48년 만에 신기록을 수립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대회 당시 제시 콤스가 달린 평균 속도는 시속 392.954마일(632km/h)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 마일(496km/h)의 기록을 깼다. 48년만에 136km/h 정도를 경신한 셈.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제시 콤스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달릴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달리다가 날아가는거 아닌가”,“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를 개조하니 가능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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