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달리던 소형차, 대형트럭 지나가자 지붕이 휙~
동아경제
입력 2013-10-02 10:19 수정 2013-10-02 10:29

게재된 영상은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의 지붕이 날아가고 트렁크가 열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차량은 러시아 자동차 라다112(Lada112)로 옆에 대형 트럭이 지나가자 트럭이 일으킨 바람에 날려 라다112의 지붕이 날아가고 트렁크가 활짝 열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당황한 운전자는 차를 길가에 세웠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동차 점검을 제대로 안했나보다”, “트랜스포머를 보는 것 같다. 이제 곧 변신이 시작되려나”, “날아가는 지붕이 뒤따라오던 차에 안맞아서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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