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나달’ 방한
동아경제
입력 2013-09-27 09:26 수정 2013-09-27 09:33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7·스페인)이 기아자동차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기아차는 27일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나달을 초청해 테니스 유망주·팬과 K9 등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나달은 이날 ‘쉐라톤 워커힐 호텔’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5·제천동중)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기아차 호주오픈 볼키즈 홍보대사인 박민진양(11세)의 자세를 교정해 주는 등 테니스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어 기아차가 마련한 팬 사인회를 통해 기아차 호주오픈 볼키즈, 테니스 동호회 회원 등 국내 팬들과 만남의 자리도 가졌다.
또한 기아차는 나달이 한국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K9 차량을 타보면서 기아차의 럭셔리 대형 세단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느껴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나달은 “최근 기아차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모습을 보니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자랑스럽다”며 “기아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동안 나 자신의 성장과 함께 기아차도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 위상이 높아져 기쁘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트 내에서 활약하는 나달 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은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기아차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와 나달의 인연은 지난 2004년 기아차 스페인 현지 판매법인의 후원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는 후원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해 글로벌 홍보대사 계약을 맺고 10년째 지속되고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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