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질량 블랙홀 발견, 태양의 ‘5만 배’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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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2 11:08 수정 2013-09-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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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질량 블랙홀 발견’

태양의 약 5만 배나 큰 초질량 블랙홀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망원경 ‘누스타’로 블랙홀 10개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누스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영국의 물리학자 데이비드 알렉산더 교수는 “블랙홀의 존재를 조사하던 중 초질량 블랙홀이 10개나 존재한다는 걸 알게됐다”고 밝혔다.

초질량 블랙홀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질량 블랙홀 발견, 정말 신기하다”, “초질량 블랙홀 발견, 태양 5만배 대박이다”, “초질량 블랙홀 발견, 우주는 신비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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