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2시간째 후진 중 “저기까지 운전한게 용하네”

동아경제

입력 2013-08-20 09:20 수정 2013-08-20 09:2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출처=해당 게시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2시간째 후진 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의 한 도로에서 수많은 차량이 빼곡하게 줄을 지어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수많은 차량 중 유독 한 차량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1차선에 있는 한 차량만 뒤를 보고 달리고 있는 것.

어떤 이유로 혼자 뒤를 보며 가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차가 빼곡히 늘어선 것으로 보아 오랜 시간 동안 거꾸로 놓여진 상태로 주행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2시간째 후진 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합성 아냐?”, “2시간째 후진 중이라니 저게 진짜라면 대단한 것 같다”, “1차선이라 빠져나가기도 힘들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