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가죽·탄소섬유’ 정말 BMW X5맞아?
동아경제
입력 2013-07-29 16:02 수정 2013-07-29 16:16

블로그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차량 전면은 공격적인 모양의 프론트 페시아(front fascia), 새로 디자인된 범퍼와 스커트, 넓어진 휠 아치를 가진 와이드보이 키트(wideboy kit)가 특징이다. 또한 환기구가 추가되면서 차량 전면의 공격적인 이미지가 더욱 강화됐다.
후면은 후방 범퍼가 새롭게 디자인되고 리어 스포일러, 스포츠 테일파이프 4개가 추가됐다.
차량 내부 장식은 빨간색 가죽과 탄소섬유를 사용해 강렬함을 더했고, 알로이 페달과 루마(Lumma)의 바닥 매트를 사용했다.
튜닝 차량의 가격과 성능에 대해선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 차량은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할 전망이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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