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페이스맨 구매하면, ‘바르셀로나’ 여행이

동아경제

입력 2013-07-09 13:26 수정 2013-07-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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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MINI)가 6월 최다 판매를 기념해 올해 초 출시한 페이스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디자인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의 7번째 모델이자 프리미엄 소형차 부문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port Activity Coupe) 모델인 페이스맨은 쿠페 라인에 스포티한 미니 고유의 디자인,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혁신적으로 조합한 모델이다.

이번 이벤트는 미니가 6월 한 달 간 총 856대를 판매하며 월 최다 판매 기록 달성을 기념해 기획됐다.

미니는 6월 수입차 등록 통계 기준으로 총 856대를 판매, 2005년 한국에 들어온 이래 최고의 월 판매 기록을 세웠다. 특히 6월 판매된 차량 중 쿠퍼 해치 모델이 총 564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6월 출시된 미 오리지널의 선풍적 인기를 반영했다.

이를 기념해 미니는 8월까지 미니 페이스맨을 구매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동반 1인 추가)에게 올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본사 주관의 ‘디자인 투어 인 바르셀로나(Design Tour in Barcelona)’ 여행에 전 세계에서 뽑힌 고객들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박 3일 여행에 포함되는 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박, 저녁 만찬 등이 제공되며, 투어 기간 동안 페이스맨을 타고 직접 유럽을 달려볼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해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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