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3년 연속 ‘베스트 글로벌 그린 브랜드’ 1위
동아경제
입력 2013-06-14 09:41 수정 2013-06-14 09:49
도요타자동차가 3연 연속 ‘베스트 글로벌 그린 브랜드(Best Global Green Brands)’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해마다 발표하는 ‘베스트 글로벌 그린 브랜드(Best Global Green Brands)’는 지난해 선정된 100대 브랜드를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 성과를 비롯해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등 2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도요타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해서 저탄소 사회의 구축, 순환형 사회의 구축, 환경보전과 자연공생사회의 구축의 3가지 기본 방침을 설정했다”며 “각각의 방침에 따를 다양한 액션 아이템을 실행, 지구환경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