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지 나이토 대표, 한국닛산 사임설 왜 나오나?
동아경제
입력 2013-05-21 15:09 수정 2013-05-21 15:12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
한국닛산은 판매 부진 때문에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가 사임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켄지 나이토 대표의 ‘사임’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니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면서 “임기 3년을 이미 넘긴 시점이라 이임 가능성도 있지만, 연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닛산의 대표이사 보직은 닛산자동차 글로벌 차원의 보직이기 때문에 본사의 발표가 있을 때까지 켄지 나이토 대표는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