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무사고기원 ‘보험료 리턴’ 프로그램 시행

동아경제

입력 2013-05-07 09:19 수정 2013-05-07 09:2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기아자동차는 5월 한 달 간 K시리즈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1년 무사고 시 갱신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보험료 리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K시리즈 출고 고객의 가정에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은 마련했으며 프로그램 가입고객에 한해 1년 뒤 갱신 보험료의 절반을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세부 적용 기준은 홈페이지 참조 및 가까운 지점 문의)

프로그램 가입 고객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블랙박스 또한 제공된다.

5월 K시리즈 구매 고객 중 프로그램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프로그램 전용 콜센터(1566-2660)에 전화하거나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의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프로그램의 세부 적용 기준을 확인한 뒤 가입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K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시리즈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