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하이브리드카 글로벌 장악…5월 국내 공습 예고
동아경제
입력 2013-05-06 10:30 수정 2013-05-06 10:58
한국도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카 글로벌 500만대 판매돌파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한국도요타에 따르면 5월 중 캠리와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최초 오너에 한해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10년에 20만km까지 연장 보증한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 시 적용되는 각종 세제혜택까지 더하면 약 44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면 등록세 100만 원, 최득세 40만원 등 총 140만 원의 혜택을 본다.
한국도요타는 캠리 가솔린 모델 구입 시에도 300만 원 가량의 옵션을 기본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풀옵션의 최고급 사양에 TPMS(타이어공기압 모니터링 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된 2500cc 캠리를 307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6일 한국도요타에 따르면 5월 중 캠리와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최초 오너에 한해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10년에 20만km까지 연장 보증한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 시 적용되는 각종 세제혜택까지 더하면 약 44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면 등록세 100만 원, 최득세 40만원 등 총 140만 원의 혜택을 본다.
한국도요타는 캠리 가솔린 모델 구입 시에도 300만 원 가량의 옵션을 기본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풀옵션의 최고급 사양에 TPMS(타이어공기압 모니터링 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된 2500cc 캠리를 307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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