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의금 평균 6만원…부담 갖는 이유가?
동아경제
입력 2013-04-24 11:19 수정 2013-04-24 11:25
결혼 축의금으로 평균 6만 원을 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2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식에 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결혼 축의금 평균 금액은 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결혼 축의금 평균 금액이 4만2000원었던 것과 비교하면 1만8000원 늘어난 것이다.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결혼 축의금으로 5만원을 낸다는 응답이 70%로 가장 많았다. 10만원 이상을 낸다고 답한 사람은 19%였으며, 3만원 이하라는 응답자는 8%였다.
결혼 축의금이 가계에 부담이 되는냐는 질문에 55%는 약간 부담스럽다, 13%는 매우 부담스럽다고 응답했다. 총 68%가 결혼 축의금이 가계에 부담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는 셈이다.
결혼식에 참석할 때의 느낌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1%가 축하하러 간다고 답했지만 의례적으로 축의금을 내러간다는 응답자도 30%에 달했다.
<동아닷컴>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2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식에 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결혼 축의금 평균 금액은 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결혼 축의금 평균 금액이 4만2000원었던 것과 비교하면 1만8000원 늘어난 것이다.
설문 결과를 살펴보면, 결혼 축의금으로 5만원을 낸다는 응답이 70%로 가장 많았다. 10만원 이상을 낸다고 답한 사람은 19%였으며, 3만원 이하라는 응답자는 8%였다.
결혼 축의금이 가계에 부담이 되는냐는 질문에 55%는 약간 부담스럽다, 13%는 매우 부담스럽다고 응답했다. 총 68%가 결혼 축의금이 가계에 부담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는 셈이다.
결혼식에 참석할 때의 느낌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1%가 축하하러 간다고 답했지만 의례적으로 축의금을 내러간다는 응답자도 30%에 달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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