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혼다코리아, 2013년형 ‘뉴 시빅’ 출시····연비는?
동아경제
입력 2013-03-28 14:07 수정 2013-03-28 14:11
혼다코리아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2013년형 뉴 시빅(New CIVIC)을 출시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혼다의 전통과 기술력이 담긴 시빅 2013년형으로 새롭게 돌아오면서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의 저력을 재조명 받았다”며 “전 세계 혼다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이 대폭 향상된 만큼 국내에서도 뉴 시빅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형 뉴 시빅은 젊은 감각의 기존 시빅 디자인을 유지하되, 다소 각지고 뾰족한 형태였던 구형에 비해 라인이 좀 더 부드럽고 매끈해졌고, 와이드한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하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2013년형 뉴 시빅 1.8 EX 트림의 경우 패들시프트가 탑재돼 수동 변속기와 같은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모델에 적용된 'ECON 모드'를 활용하면 경제적인 운전 습관도 유지할 수 있다. 가솔린 모델 복합연비는 13.2km/ℓ다.
2013년 형 뉴 시빅은 1.8 LX와 1.8 EX, IMA의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랙, 메탈, 블루 총5가지다. 시빅 가솔린 타입 LX는 2590만, EX는 2790만, 하이브리드인 시빅 IMA는 3690만 원.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혼다의 전통과 기술력이 담긴 시빅 2013년형으로 새롭게 돌아오면서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의 저력을 재조명 받았다”며 “전 세계 혼다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이 대폭 향상된 만큼 국내에서도 뉴 시빅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형 뉴 시빅은 젊은 감각의 기존 시빅 디자인을 유지하되, 다소 각지고 뾰족한 형태였던 구형에 비해 라인이 좀 더 부드럽고 매끈해졌고, 와이드한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하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사진=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2013년형 뉴 시빅 1.8 EX 트림의 경우 패들시프트가 탑재돼 수동 변속기와 같은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모델에 적용된 'ECON 모드'를 활용하면 경제적인 운전 습관도 유지할 수 있다. 가솔린 모델 복합연비는 13.2km/ℓ다.
2013년 형 뉴 시빅은 1.8 LX와 1.8 EX, IMA의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랙, 메탈, 블루 총5가지다. 시빅 가솔린 타입 LX는 2590만, EX는 2790만, 하이브리드인 시빅 IMA는 3690만 원.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관련기사
- [2013 서울모터쇼]현대차, 럭셔리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공개
- [2013 서울모터쇼]마세라티, 50주년 ‘올 뉴 콰트로포르테’ 국내 첫 공개
- [2013 서울모터쇼]“케이블 없어도 충전” 인피니티 LE 콘셉트카 공개
- [2013 서울모터쇼]포드코리아, 연비최강 올-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 공개
- [2013 서울모터쇼]한국도요타 국내 최초 라브4 공개
- [2013 서울모터쇼]기아차, CUB 세계 최초, K3 유로ㆍ크로스 GT 아시아 최초 공개
- [2013 서울모터쇼]현대차와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에쿠스 어떻게 생겼나?
- [2013 서울모터쇼]쉐보레, 스파크 EV 첫 공개! “20분만에 80% 충전가능”
- [2013 서울모터쇼]렉서스, 3세대 IS 공개 “판매는 6월부터 가격은?”
- [2013 서울모터쇼]렉서스, 디자인으로 승부 “3세대 IS 공개”
- [2013 서울모터쇼]벤츠, A클래스 최초 공개…가격은 4000만 원 내외
- [2013 서울모터쇼]벤츠, 미모의 女사장 “한국 수준 높고 치열한 시장”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위암·췌장암 수술 후 ‘이것’ 섭취하면 위장장애·배변 등 개선 도움”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꽃, 너의 이름 부르러 국립수목원으로 간다[김선미의 시크릿 가든]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대학 캠퍼스에도 실버타운 들어서나? 고령화시대 새 먹거리로 주목[황재성의 황금알]
- ‘댕댕이’… 안으면 포근해, 마음이 편안해[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