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소
동아경제
입력 2013-03-26 10:44 수정 2013-03-26 10:45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 모터스가 경기도 안양·평촌 지역에 포드·링컨 평촌 전시장을 새롭게 문 열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평촌 전시장은 연적면 2389.36m2(약 730평)의 지상3층 규모의 단독 전시장으로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중 사상 최대 규모이자, 안양·평촌 지역 내에 위치해 있는 수입차 전시장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총 12대의 포드 및 링컨 모델 전시가 가능하며 자동차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됐다.
하루 40대 이상의 정비 작업이 가능하고 경기도 지역 내 포드·링컨 전시장 최초로 ‘판금 도장 공정’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종합 서비스 센터를 갖춘 것이 큰 특징이다.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내부에는 수입차 전시장 최초로 여성 고객 전용 휴게실을 완비했으며 이 외에도 구매 상담 및 차량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각종 다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40대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평촌 전시장 오픈으로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요충지로 떠오르는 경기 남부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해 집중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