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닮은 개미, 머리가 왜이리 큰가 했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3-03-19 10:17 수정 2013-03-19 10:17

판다 닮은 개미가 누리꾼에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판다 닮은 개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판다 닮은 개미 사진 속에는 판다처럼 몸통과 머리의 색깔이 검정색과 흰색으로 이뤄진 개미처럼 보이는 곤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해외 과학자 크리스 루카웁이 칠레 산티아고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판다 닮은 개미는 사실 날개 없는 말벌인 것으로 실체가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판다 닮은 개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다 닮은 개미, 희한하게 생겼네” “판다 닮은 개미, 닮았다고 하기엔 좀 징그럽다” “판다 닮은 개미, 말벌인게 반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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