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된 차…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2탄?
동아경제
입력 2013-03-11 16:00 수정 2013-03-11 16:02
‘복권 당첨된 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복권 당첨된 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했다.
‘복권 당첨된 차’라는 게시글에는 아찔한 사고를 담은 사진이 한 장 등록됐다. 사진에는 거대한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차량을 덮친 모습이 담겨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 가로수의 ‘굴곡’ 부위에 차가 위치해 있어 천만다행 차량이 부서지는 화를 면했다는 점이다. 게시글의 제목이 ‘복권 당첨된 차’인 이유는 복권이 당첨된 확률만큼이나 어렵게 화를 면했다는 의미인 것.
‘복권 당첨된 차’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권 당첨된 차, 운 정말 좋으셨네요”, “복권 당첨된 차,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가로수가 저렇게 처참하게” "복권 당첨된 차, 저 사고를 막기 위해 나무는 30년전부터 저렇게 자랐나보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시승기] 재규어 XJ 3.0 “180도, 곡선주로 50km/h로 진입했더니”
▶재규어, 베일에 싸인 신차 “BMW 3시리즈와 경쟁”
▶북아일랜드 “기아차 ‘프로보(Provo)’ 이름 사용하지마!”
▶서울~땅끝, 1006km 캠리 하이브리드 끝장연비
▶포르쉐, 911 탄생 50주년 뉴 911 GT3 공개
▶20cm 벽에 갇힌 남자…중국판 ‘영화 127시간’ 될뻔
▶개에 그려진 개 “설마 주인이 일부러…?”
▶“우리 아이 낙태해줘” 친부모vs대리모…왜?
▶신소율, 광고 현장 사진 공개…‘상큼 매력’ 과시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벌써부터 내년 주담대 신청”…2000조 향하는 가계빚
- 전 세계 TV, 3개중 1개 중국산…삼성·LG 돌파 전략은?
- 청년 일자리 7분기째 ‘내리막’…농림어업·운수·창고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