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이혼소식에 이동국 또한 관심

동아경제

입력 2013-02-28 18:09 수정 2013-02-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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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결혼 2년만에 이혼하자 동서지간이었던 축구선수 이동국 역시 관심을 받고있다.

은지원과 이동국은 그간 몇차례 방송에 함께 나와 돈독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동국은 지난해 1월 8일과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절친특집에 은지원의 초청을 받아 출연했다. 또 은지원은 그해 1월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동국 편에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이동국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은지원 소속사 측은 “은지원과 아내는 성격 차이로 인해 서로간의 적응에 어려움을 겪다가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각자 원하는 길로 가기로 합의했다”며 “일반인 이모 씨 사생활이 지켜질 수 있도록 이혼 당시 사실을 굳이 공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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