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부평공장에 화재사고 발생

동아경제

입력 2013-02-28 11:04 수정 2013-02-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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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불이나 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관할 경찰과 소방서는 지난 27일 밤 10시쯤 인천 청천동에 있는 한국지엠 부평공장 내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레기 집하장 165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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